LG CNS(대표 신재철 http://www.lgcns.com)는 자동차 부품 기업인 만도의 중국 톈진공장 생산관리시스템(MES) 구축 계약을 체결하고, 중국 현지에서 착수보고회를 가졌다고 10일 밝혔다.
만도는 글로벌 자동차 부품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해외 공장에서 MES 구축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으며, LG CNS와 힘을 합쳐 미국 앨라배마 공장, 중국 쑤저우 및 베이징 공장 등에 MES를 구축하거나 구축 중이다.
MES는 제조 현장에서 생산, 품질 등에 관련된 정보를 자동으로 수집해 각종 경영관련 정보로 분석·제공하는 시스템으로, 만도의 이번 프로젝트에는 LG CNS가 자체 개발한 ‘이지MES(ezMES)’가 사용된다.
강정훈 만도 해외정보화 프로젝트팀장은 “아직 MES 구축과 운영이 일반적이지 않은 중국 제조시장을 고려할 때 중국 내 3개 공장의 MES 구축이 완료되면 더욱 경쟁력 있는 생산 환경으로 전환이 가능하다”며 “MES 도입을 통해 생산 공정의 효율성과 제품의 품질을 제고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시스템 구축을 수행할 박정서 LG CNS 부장은 “제조기업의 생산성 향상과 직결된 이번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해 중국내 MES 시장에 국내 기술로 완성된 ezMES가 확산되는 계기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최정훈기자@전자신문, jhch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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