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균 산업자원부 장관은 3일 “올해 하반기 수출 증가율은 상반기에 비해 다소 낮아지겠지만 10%대 유지는 가능할 것”이라며 “환율·유가 등 수출불안 요인에 체계적으로 대응, 올 초 수출 목표인 3180억달러를 초과 달성하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정 장관은 이날 마산MBC ‘시사포커스’ 프로그램에 출연, 하반기 경제성장률 둔화가 전망되지만 지속적인 수출 확대와 투자 활성화를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마산·창원 지역경제와 관련, 정 장관은 “정부는 올해 마무리되는 마산 자유무역지역 확장사업에 지난 2003년부터 모두 812억원을 투입했다”며 “이 지역에 외국인 투자기업 25개사를 유치해 신규고용 2000명, 수출 7억달러, 외국인투자유치 1억달러 등의 성과를 올릴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 장관은 또 “고부가가치 첨단 IT 업종 및 해외 R&D센터 집중 유치 등으로 마산자유무역지역의 재도약 발판을 마련하겠다”고 덧붙였다.
김승규기자@전자신문, se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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