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데스크코리아(대표 남기환)는 3차원 모델링·애니메이션·렌더링 솔루션의 최신 버전 ‘오토데스크 3ds 맥스 9a’와 ‘오토데스크 마야 8a’를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이 제품들은 모두 64비트 기술이 지원되며, 특히 오토데스크 마야 8은 멀티스레드 기능이 향상돼 작업효율성이 크게 증대됐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오토데스크 3ds 맥스9은 제작팀 규모가 커져 방대하고 복잡한 데이터로 작업할 때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핵심 성능, 생산성, 파이프라인 효율성을 크게 개선했다. 이를 통해 차세대 게임, 영화, 방송, 디자인을 개발할 때의 특징인 복잡한 3차원 데이터 세트를 보다 쉽게 관리할 수 있게 됐다.
이병희기자@전자신문, sha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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