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계 벤처기업 글로벌IP사운드(대표 게리 헤르만센)가 최근 삼성전자와 인터넷전화(VoIP) 노이즈 제거 솔루션 ‘사운드웨어’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사운드웨어’는 IP 네트워크 환경에서 음성전달 시 발생할 수 있는 패킷손실·울림·전송지연 등의 문제를 줄여, 기존 일반전화(PSTN)보다 나은 품질의 통화를 제공하는게 특징이다.
글로벌IP사운드는 그동안 스카이프·야후·구글·어스링크 등 메신저 및 VoIP서비스 기업들에 이 솔루션을 공급했으며, 장비업체인 노텔네트웍스에도 납품한 바 있다. 국내에는 올 초 한국사무소를 개설하며 진출했으며, 삼성전자의 PC플랫폼과 모바일플랫폼에 보이스 엔진을 제공했다. 또 소프트폰 개발사와도 계약을 맺고 제품을 개발중에 있다.
글로벌IP사운드 관계자는 “한국의 메신저·온라인게임·초고속 인터넷서비스 사업자 등을 대상으로 공격적인 마케팅을 전개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권건호기자@전자신문, wingh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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