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넷캅(대표 한경화 http://www.inetcop.net)은 1일 웹 접속자의 위치를 추적할 수 있는 ‘인스펙터(Inspector)’를 개발했다.
인스펙터는 악성 댓글이나 게시판 도배 등 악의적인 목적을 갖고 웹 서버를 공격하는 해커를 효과적으로 방지하는 제품이다.
이 솔루션을 이용하면 IP 추적을 피하기 위해 프록시 서버를 경유해 접속해오는 사용자들의 현황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으며 식별 코드의 부여로 접속자가 이전 접속자와 동일인지 여부도 판별할 수 있다.
아이넷캅은 기존 기술과 다르게 특별한 설치 작업 없이 실제 IP를 검사해 자동으로 로그를 분석한다. 또, 실시간으로 기록되는 로그는 자동 로그 분석기에 의해 약 5가지 로깅 정책으로 나뉘어 분석되며 초보자도 쉽게 운영할 수 있도록 간편한 사용자 환경을 지원한다.
김인순기자@전자신문, insoon@
SW 많이 본 뉴스
-
1
일본, 신형 양자컴퓨터 올해 가동…“1만 큐비트 목표”
-
2
AWS, 새로운 양자 컴퓨팅 칩 '오셀롯' 발표…최대 90%까지 오류 정정 비용 줄여
-
3
아이티센그룹, 연매출 5조원 시대 열었다
-
4
오픈AI, 추론·증류 없는 마지막 AI 모델 'GPT-4.5' 공개
-
5
캐나다, 일론 머스크 'X' 의심스럽다...'AI 학습에 개인정보 활용' 조사 착수
-
6
아마존, 생성형 AI 탑재한 음성 비서 '알렉사+' 공개
-
7
충남테크노파크, 2025년 지원사업 75개·기업지원비 364억 설명회 개최
-
8
[CIO 서밋 2025]모레, “AI 인프라 구축 위한 첫 단계는 SW 도입”
-
9
[CIO 서밋 2025] “생성형 AI, 생산성·업무 혁신과 직결···수용성 높여야”
-
10
AI 에이전트가 바꾸는 비즈니스의 미래 'AI Agent Shift 2025' 3월 7일 개최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