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보안업체인 잉카인터넷(대표 주영흠 http://www.inca.co.kr)은 순수 기술로 자체 개발한 웹애플리케이션스캐너인 ‘엔프로텍트 웹스캔 1.4`가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로부터 굿소프트웨어(GS) 인증을 획득했다고 2일 밝혔다.
이 제품은 웹서버 프로그램의 취약점을 자동으로 진단해 웹 해킹을 방지해주는 소프트웨어로, 취약 항목, 공격 패턴 및 위험도 점검을 모듈 별로 요약, 상세, 비교 및 통계 등 다양하게 전문가 수준의 분석 보고서를 제공한다.
주영흠 잉카인터넷 사장은 "웹보안업체 중 유일하게 GS 인증을 획득, 공공시장을 비롯한 국내 시장에서 경쟁사와 차별화된 영업 전략을 구사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김익종기자@전자신문, ij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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