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승의 은혜
정년퇴직 후 시골에 혼자 살고 있는 박여옥 선생에게 16년 전의 제자들이 찾아온다.
다리를 쓰지 못 해 휠체어로 거동하는 선생님을 수발해 온 제자 미자가 선생님을 기쁘게 해드리기 위해 예전 급우들을 부른 것. 결혼을 앞둔 반장 세호와 부반장 은영. 어릴 때는 돼지라고 돌림받았지만 이제는 늘씬해진 순희, 운동을 잘 했던 달봉이, 선생님이 각별히 사랑했던 명호 등이 그들. 반가운 인사를 나누는 그들 그러나 서늘한 공기가 감도는데….
‘스승의 은혜’는 귀신이 나오지 않는 공포 영화로 첫 주연 신고식을 치른 서영희와 극과 극의 성격이 공존하는 새로운 캐릭터에 도전한 여현수 등이 출연했다.
사일런트 힐
젊은 엄마 로즈는 치명적인 병에 걸린 딸 샤론을 구하기 위해 남편 크리스토퍼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샤론이 의식불명상태에서 계속 이름을 불렀던 사일런트 힐이라는 마을로 향한다. 이상한 기운과 함게 교통사고가 나 의식을 잃은 로즈는 정신을 차린 후 딸이 사라졌음을 깨닫는다. 딸을 찾아 주위를 살피던 로즈가 도착한 곳은 바로 안개에 묻힌 마을 사일런트 힐. 마을을 헤메던 로즈는 이 마을이 폭력과 공포, 저주로 가득찬 악마의 마을이며 샤론은 거대한 게임의 미끼였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프랑스 감독 크리스토퍼 강스가 연출하고 ‘펄프 픽션’의 로저 에버리가 각본을 쓴 호러 영화 ‘사일런트 힐’이 지난 주말 북미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D-day
옴니버스 영화 ‘어느날 갑자기’의 세번째 이야기 ‘D-day’가 공개됐다.
여학생 전용 재수 기숙학원에 들어와 한방을 쓰게 된 유진, 은수, 보람, 다영. 숨막히는 분위기에 적응도 힘들고 각기 다른 성격에 네 명도 원만히 지내기가 쉽지만은 않다. 갑갑한 학원 생활을 가장 힘들어 하는 유진에게 예전에 학원에서 있었던 일들이 환영처럼 보이기 시작한다. 바로 몇 년 전 이 학원에서 있었던 끔찍한 화재사건. 유진은 점점 공포에 빠져들고 친하게 지내던 네 명 사이에도 성적 등의 문제로 금이 가기 시작한다.
D-day는 ‘브래지어’ ‘오르골’ ‘허밍’ 등 참신한 연출력이 돋보이는 단편을 감독했던 김은경 감독의 데뷔작이다.
IT 많이 본 뉴스
-
1
2배 빠른 '와이파이7' 도입 가속도…가정·기업·공공망도 세대교체
-
2
악성문자 차단 의무화에 업계 반발…“우회 허점 탓 실효성 의문”
-
3
중앙일보, 220억규모 어음 1차 부도…“예금 잔액 부족”
-
4
[ET시론]연구자가 연구에만 몰입할 수 있는 세상을 향해
-
5
[사례로 보는 저작권]〈1〉AI가 만든 콘텐츠도 내 창작물로 등록할 수 있을까?
-
6
LGU+, '유튜브 프리미엄+구글 AI 프로' 할인 프로모션 진행
-
7
엔에프디코리아 “충남 당진에 300MW AI 데이터센터 구축 추진”
-
8
KT, 사람 업무 대신할 '자율형 AI 에이전트' 도입한다
-
9
삼성전자, '갤럭시 A37 5G' 국내 출시…출고가 59만원
-
10
카카오게임즈, 신작 MMORPG '오딘Q: 발키리스콜' 티저 사이트 오픈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