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컴퓨터엔터테인먼트코리아(SCEK·대표 윤여을)는 일본 유명 개발사 캡콤과 한국내 게임타이틀 퍼블리싱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로써 지난 1년 이상 국내 비디오게임시장에서 볼 수 없었던 캡콤의 인기 게임타이틀이 이르면 9월부터 SCEK를 통해 다시 본격 유통될 전망이다.
SCEK는 협약에 따라 전세계에서 히트한 플레이스테이션2(PS2)용 게임 ‘바이오하자드4’와 플레이스테이션포터블(PSP)용 ‘극 마계촌’과 ‘몬스터헌터 포터블’을 우선 국내 공급할 예정이다. 이진호기자@전자신문, jho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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