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대, 20일 삼성증권과 금융아카데미 개설 MOU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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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남대가 국내 대학 가운데 처음으로 삼성증권과 손잡고 금융아카데미를 개설한다. 영남대는 20일 총장실에서 우동기 총장(오른쪽)과 삼성증권 배호원 대표가 삼성증권-영남대 금융아카데미 양해각서(MOU)를 교환했다.

대구시 범어동 소재 삼성증권 PB연수센터에서 주1회 2시간씩 진행되는 이번 금융아카데미는 매학기 마다 파생금융상품, 포트폴리오 관리, 프라이비트뱅킹 등 관련 분야 전문인력 40여 명을 배출할 계획이다.

대구=정재훈기자@전자신문, jh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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