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대가 국내 대학 가운데 처음으로 삼성증권과 손잡고 금융아카데미를 개설한다. 영남대는 20일 총장실에서 우동기 총장(오른쪽)과 삼성증권 배호원 대표가 삼성증권-영남대 금융아카데미 양해각서(MOU)를 교환했다.
대구시 범어동 소재 삼성증권 PB연수센터에서 주1회 2시간씩 진행되는 이번 금융아카데미는 매학기 마다 파생금융상품, 포트폴리오 관리, 프라이비트뱅킹 등 관련 분야 전문인력 40여 명을 배출할 계획이다.
대구=정재훈기자@전자신문, jhoon@
오피니언 많이 본 뉴스
-
1
모토로라 중저가폰 또 나온다…올해만 4종 출시
-
2
단독개인사업자 'CEO보험' 가입 못한다…생보사, 줄줄이 판매중지
-
3
LG엔솔, 차세대 원통형 연구 '46셀 개발팀'으로 명명
-
4
역대급 흡입력 가진 블랙홀 발견됐다... “이론한계보다 40배 빨라”
-
5
LG유플러스, 홍범식 CEO 선임
-
6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7
반도체 장비 매출 1위 두고 ASML vs 어플라이드 격돌
-
8
페루 700년 전 어린이 76명 매장… “밭 비옥하게 하려고”
-
9
127큐비트 IBM 양자컴퓨터, 연세대서 국내 첫 가동
-
10
'슈퍼컴퓨터 톱500' 한국 보유수 기준 8위, 성능 10위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