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 신경섭 전 기상청장의 영결식이 11일 오전 9시 삼성서울병원에서 치러진다. 고인은 지난달 30일 알래스카 매킨리봉을 등정한 뒤 하산 과정에서 탈진해 사망했다. 고인은 기상청 기후국장·예보국장 등을 거쳐 지난 2004년 10월부터 올 1월까지 기상청장으로 재임했다. 유족으로는 부인 권원태씨(기상연구소 기후연구실장)와 1남 1녀가 있다.
이호준기자@전자신문, newlevel@
고 신경섭 전 기상청장의 영결식이 11일 오전 9시 삼성서울병원에서 치러진다. 고인은 지난달 30일 알래스카 매킨리봉을 등정한 뒤 하산 과정에서 탈진해 사망했다. 고인은 기상청 기후국장·예보국장 등을 거쳐 지난 2004년 10월부터 올 1월까지 기상청장으로 재임했다. 유족으로는 부인 권원태씨(기상연구소 기후연구실장)와 1남 1녀가 있다.
이호준기자@전자신문, newleve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