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과장급 직장인 평균 연봉은 3189만원인 것으로 집계됐다.
온라인 리크루팅업체 잡코리아(http://www.jobkorea.co.kr)가 자사 연봉통계시스템에 등록된 중소기업 과장급 직장인 연봉 통계데이터 2165건을 분석한 결과, 평균 연봉이 3189만원으로 조사됐다.
업종별로는 ‘제조·통신·컴퓨터·건설’ 업계의 평균 연봉이 3272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다음으로 ‘인터넷·IT’ 업계가 3182만원, ‘금융·서비스·유통·도소매’ 업계는 3032만원으로 나타났다.
세부 업종별로는 금융업계의 과장급 평균 연봉이 4000만원 이상으로 타 업계보다 높았다. △금융(은행·보험·증권·카드) 업종이 평균 연봉 4310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뒤이어 △금융(종금·저축·여신·신협) 업종이 4109만원이었다.
다음으로는 △반도체·LCD·광학 업종이 3662만원 △목재·제지·가구 업종이 3569만원 △화학·에너지·환경 업종이 3528만원 순으로, 제조업계도 상대적으로 평균 연봉 수준이 높은 것으로 드러났다.
반면에 평균 연봉 수준이 가장 낮은 업종은 △출판·인쇄·편집으로 2642만원이었다. 이외에도 △광고홍보대행·이벤트(2675만원) △건축·설비·조경(2774만원) △쇼핑몰·전자상거래·경매(2816만원) 업계는 낮은 수준인 것으로 밝혀졌다.
한편 중소기업 과장급 직장인의 직장생활 총경력연차는 평균 7년인 것으로 조사됐다. 사회에 첫 발을 디딘 후 과장급으로 승진하기까지 평균 7년이 소요되는 것이다.
실제 이번 조사 대상의 직장인 중에도 직장생활 총경력연차가 ‘6년’인 직장인이 45.3%로 과반수에 가까웠으며 ‘7년’이 18.9%, ‘8년’이 22.6%로 많았다.
또 경력연차 누적비율은 △5년차 12.5% △6년차 57.8% △7년차 76.7% △8년차 99.3% 순으로 집계됐다. 평균 연봉이 높은 업종일수록 총경력연차도 높았다.
금융업계는 △금융(은행·보험·증권·카드) 평균 8년 △금융(종금·저축·여신·신협) 평균 10년 △반도체·LCD·광학 평균 7년 △목재·제지·가구 평균 10년 △화학·에너지·환경 평균 8년 순인 반면에 평균 연봉이 낮은 △출판·인쇄·편집 평균 5년 △광고홍보대행·이벤트 평균 6년 순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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