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정사업본부(본부장 황중연)는 전국 초등학생 14만여명이 출품한 ‘우체국 예금·보험 어린이 그림그리기 대회’ 영예의 대상 수상자로 서울서이초등학교 2학년 이민준 어린이, 금상 서울 정목초등학교 1학년 윤혜인 어린이 등 4명, 은상은 서울동교초등학교 1학년 임혜림 어린이 등 6명이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우체국 예금·보험 어린이 그림그리기 대회는 어린이들의 정서 함양 및 창조력 향상을 돕고 우체국 금융 이미지 제고를 위해 지난 99년 처음 개최돼 올 해까지 총 108만여명의 어린이들이 참여했다.
박승정기자@전자신문, sj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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