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과컴퓨터(이하 한컴·대표 백종진 http://www.haansoft.com)가 인도네시아 정부가 추진하는 전자정부 프로젝트에 참여한다.
한컴은 인도네시아 정부가 21만9500개 학교를 대상으로 추진중인 ‘한 학교 한 전산실 정책’에 자사의 ‘싱크프리 오피스’를 공급한다. 또 인도네시아 정부의 오픈소스 지원 프로그램에 ‘아시아눅스’ 적용도 추진한다.
한컴은 29일 인도네시아 업체 라자왈리코레시아(대표 유실리 이자)와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양해각서(MOU)를 교환했다.
MOU 교환으로 한컴은 대안 오피스로 주목받는 ‘싱크프리 오피스’의 수출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미 인도네시아 정부는 ‘싱크프리 오피스’의 내부 평가를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한·중·일 리눅스 전문업체가 공동 개발중인 ‘아시아눅스’ 역시 이를 계기로 아시아권 표준리눅스 도약의 첫 발을 내디딜 전망이다.
조광제 한컴 상무는 “이번 프로젝트는 참여부터 수주까지 세계 무대에 한컴의 역량을 선보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컴은 인도네시아 사이버 보안 관련 전자정부 프로젝트에 제안서를 제출하는 등 인도네시아 국책사업에 활발히 참여할 계획이다.
윤대원기자@전자신문, yun1972@
사진 : 조광제 한컴 상무(오른쪽)와 유실리 이자 라자왈리코레시아 대표가 인도네시아 정통부의 전자정부 프로젝트 공동참여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교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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