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S코리아(대표 조성식)는 프로스트 앤 설리반이 선정한 올해의 아태지역 비즈니스인텔리전스 벤더 1위로 SAS가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SAS는 전반적인 시장 지배력과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의 성장에 대해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으며, 올해 수상은 지난 2004년부터 연속 3회째가 된다. 평가기준은 2005년 회계연도의 실제 시장 성능 지표인데, 여기에는 △수익 및 시장점유율 향상 △제품 혁신의 우수성 △제품 및 솔루션의 다양성 △비즈니스 및 시장 전략 등이 포함돼 있다.
조성식 SAS코리아 사장은 “SAS는 예측 분석, 데이터 품질 및 데이터 통합을 통해서 보다 나은 해결책을 보다 신속하게 제시한다”면서 “국내에서도 BI 솔루션 선도 업체로서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병희기자@전자신문, sha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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