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울림 그룹(대표 박동혁)이 출범했다.
어울림 그룹은 정보보호 사업을 진행하는 어울림정보기술과 넷시큐어테크놀로지· 전신전자를 주축으로 인터컴소프트웨어· 어울림시스템즈·어울림인베스트먼트·어울림나노기술·어울림에프엔씨·어울림 레포츠의 9개사로 구성됐다. 어울림은 올해 안으로 그룹 비전과 그룹이미지(GI)· 경영이념 등을 정립해 발표한다.
박동혁 사장은 “우선 그룹이 중점적으로 진행하는 정보 보안 사업을 강화하고 3년 이내 국내 대표 대형 IT기업으로 도약할 것”이라며 “인재 양성과 그룹 간의 시너지 효과 창출 등에 만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인순기자@전자신문, ins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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