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마트카드(대표 김정근 http://www.t-money.co.kr)는 최근 열린 제5차 세계대중교통연맹(UITP) 서울총회에서 T머니 교통카드가 ‘최우수 IT혁신상’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이 상은 총회에 참석한 한스랫 UITP사무총장 등 세계 40개국 전문가그룹과 지방자치단체 공무원, 교통운영기관 등 약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70여개 업체를 대상으로 한 평가를 거쳐 주어졌다.
한국스마트카드는 이번 총회에서 거둔 성과와 관심을 바탕으로 이란·남아공·독일 등 T머니 교통카드에 관심을 보인 약 30개국을 겨냥해 해외사업을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
이정환기자@전자신문, victo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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