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심을 모았던 제4대 한국소프트웨어진흥원장 선출이 재공모 절차를 밟을 것으로 보인다.
업계의 한 소식통은 “2차 후보로 올라온 고현진 현 원장과 최안용 KT 고문, 박경철 전 대우정보시스템 사장 3명 중에서 마땅한 적임자가 없다고 판단, 재공모 절차를 밟기로 한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소프트웨어진흥원은 오는 29일께 이사회를 열고, 이를 정식 발표할 예정이다. 당초 연임 가능성이 높게 거론되던 고 원장은 정부의 연임 불가 방침에 따라 연임이 힘들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오는 2009년 6월까지 3년간 업무를 맡게 될 제4대 소프트웨어진흥원장은 지난달 19일 2주간의 공모 끝에 10명이 신청했으며, 이 중 1차 서류심사와 2차 면접을 거쳐 고현진 현 원장과 최안용 KT고문, 박경철 전 대우정보시스템 사장 등 3명이 경합해 왔다.
방은주기자@전자신문, ejb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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