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썬마이크로시스템즈(대표 유원식)는 본사가 솔라리스 소스코드를 오픈한 지 1년 만에 500만건에 달하는 라이선스 등록 실적을 거뒀다고 22일 밝혔다.
이는 경쟁사 운용체계가 1년 반 동안 공급한 것 보다 많은 숫자라고 한국썬은 설명했다. 솔라리스 차기 버전 개발을 주도하고 잇는 오픈 솔라리스 커뮤니티에는 지난 1년동안 1만4000명 회원이 가입했으며 전세계 29개 사용자 그룹이 40개 커뮤니티들은 27개의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한국썬은 또 조만간 오픈 커뮤니티를 통해 개발한 솔라리스 차기 버전을 곧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류현정기자@전자신문, dreamsh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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