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트루테크놀로지(대표 박노현 http://www.comtrue.com)는 28일부터 30일까지 사흘간 일본 동경에서 열리는 ‘동경 국제 정보보호 박람회 및 콘퍼런스(IST 2006)’에서 내부정보유출차단시스템 ‘넷센터(NetCenter)’를 선보인다.
일본에서는 작년 4월부터 시행된 개인정보보호법 때문에 고객정보를 잘못 관리한 기업은 형사처벌 받을 수 있다. 고객 및 개인정보의 유출 방지를 근간으로 하는 이 법이 시행됨에 따라 많은 일본 기업들이 내부정보유출방지와 같은 보안 솔루션에 관심이 있다.
컴트루테크놀로지는 이번 전시회에서 야후재팬과 같은 사이트에 접속해 일본어로 작성된 내부정부 유출 차단을 직접 시연한다. 넷센터는 웹과 메신저, e메일을 통해 내부에서 외부로 나가는 모든 네트워크 데이터를 검사해 실시간 차단하는 네트워크 보안장비다.
김인순기자@전자신문, ins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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