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썬마이크로시스템즈(대표 유원식)는 오는 16일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솔라리스 ISV 심포지엄 2006’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가트너 그룹 제니퍼 우 부사장, 선마이크로시스템즈 톰 고구엔 소프트웨어 그룹 부사장 등이 참석해 국내 솔루션업체들이 솔라리스를 이용해 어떻게 비즈니스 기회 창출할 것인지 집중 조명한다. 특히 최근 선과 협력을 강화하고 있는 오라클 관계자도 참석, 양사의 공동 프로모션을 소개한다.
유원식 한국썬 사장은 “전세계 1300여개 ISV 들이 솔라리스 플랫폼 위에서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고 있다”면서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국내에서도 솔라리스 기반 ISV 들이 크게 확대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류현정기자@전자신문, dreamsh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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