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MS)가 자사의 문서작성 소프트웨어(SW)인 워드에서 발견된 보안 취약점에 대한 패치를 늦어도 다음달 13일에 선보인다.
MS는 워드 XP 및 워드 2003에서 발견된 보안 취약점에 대한 패치를 자사의 패치 발표일인 다음달 13일이나 그 이전에 선보일 계획이라고 인포월드가 29일(현지시각) 보도했다. MS는 매달 둘째 주 화요일에 패치를 발표하고 있다.
지난 주 안티바이러스 SW 업체들은 피싱 공격자들이 유럽연합(EU)과 미국 내 기업 및 정부의 PC에 트로이목마 바이러스를 심기 위해 MS 워드의 보안 결함을 이용한 공격을 실행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대부분의 기업은 이번 워드 공격의 위험도를 ‘낮음(low)’으로 분류했다.
그러나 요하네스 울리치 SANS 인터넷스톰센터 최고기술책임자(CTO)는 워드 공격이 폭넓게 확산될 경우 위험도가 높아질 수도 있다고 말했다.
정소영기자@전자신문, sy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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