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식 부총리 겸 과학기술부 장관은 10일 한국지질자원연구원 설립 30주년 기념행사 참석을 위해 대덕연구개발특구를 방문한다.
지질연 30주년 행사에서 김 부총리는 우수한 연구 실적과 과학기술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큰 5명의 연구원에게 부총리 겸 과학기술부장관상을 수상하고 지진연구동 준공식 참석과 함께 이태섭 원장과 연구원들의 노고를 치하할 예정이다.
김 부총리는 지질연에 이어 오후에는 한국기계연구원과 한국해양연구원 해양시스템안전연구소 등 연구현장을 방문하고 KAIST에서 학생과 교직원을 대상으로 ‘국가과학기술정책’ 특강을 할 계획이다.
조윤아기자@전자신문, foran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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