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세 청년 V3, 주민등록증을 발급받다.”
안철수연구소(대표 김철수)가 온라인 사보 ‘보안 세상’에서 18세가 된 안티바이러스 솔루션 V3에 주민등록증을 발급해 화제다. 안연구소는 이번 사보에서 국내 최장수 소프트웨어로 내 달 1일 탄생 18주년을 맞는 V3에 가상의 주민등록증을 발급했다. 이번 사보에서는 V3 ‘백신’ 탄생에서 다음달 초 출시하는 ‘V3 인터넷 시큐리티’에 이르기까지 계속되는 진화 과정도 소개됐다. 또 10년 이상 V3를 사용한 고객이 직접 쓴 V3와 인연이 담긴 글도 소개됐다.
김인순기자@전자신문, ins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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