퀄컴이 세계 휴대폰 수요의 강세에 따라 오는 6월 끝나는 회계 3분기 실적전망을 상향 조정했다고 EE타임스가 보도했다.
퀄컴은 분기 순이익 전망범위를 당초(36∼38센트)보다 2센트 높인 38∼40센트로 예상한다고 발표했다. 또 분기 매출전망도 17억7000만달러에서 18억7000만달러로 상향조정했다. 퀄컴은 이번 분기 휴대폰 통신칩 출하량도 전년 회계 3분기 3600만개, 전분기 4900만개에 비해 크게 늘어난 5300만∼5600만개에 달할 것이라고 밝혔다.
폴 제이콥스 퀄컴 CEO는 “최신 3세대(3G) EVDO칩 수요도 늘었지만 중국, 인도 등 신흥시장에서 2G 저가칩의 수요가 급증하면서 분기실적이 예상보다 향상될 전망이다”라고 설명했다.
배일한기자@전자신문, bail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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