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플러스(대표 이성훈)는 HD급 화질을 지원하는 디빅스 플레이어 ‘유레카HD’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최대 해상도 1920×1080i 와 프로그레시브 스캔 방식을 지원, HD급 영상과 함께 5.1채널 아날로그 사운드 기능을 디코더 등 별도의 추가 장비 없이 즐길 수 있다. 또 국내 최초로 유선 100Mbps, 무선 54Mbps 속도로 영상 스트리밍이 가능하다. 유선 영상은 ‘풀 듀플렉스’ 기능을 탑재한 PC와의 연결 시 유선 스트리밍 대역폭을 두 배로 확장할 수 있다.
이 외에 USB 2.0 호스트 포트가 내장돼 다양한 USB타입 주변기기 주변장치와 연결·재생이 가능하며, 고화질 DVI 단자를 채택, HDTV, LCD모니터 등을 통해 디지털영상출력이 가능하다.
한정훈기자@전자신문, exist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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