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정보통신(대표 송완용)은 최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막을 내린 세계 최대 방송장비·컨버전스솔루션 전시회 ‘NAB 2006’에 참여, DMB솔루션과 IPTV 등 각종 디지털 미디어 컨버전스 관련 솔루션을 선보여 호평을 받았다고 3일 밝혔다. 특히 쌍용정보통신은 한국 DMB관을 별도 구성, 세계 최초로 DMB 상용화에 성공한 레퍼런스를 기반으로 제작에서 송출까지 직접 실연하는 등 대한민국 DMB의 우수성을 입증했다. 쌍용정보통신 직원이 자사 부스를 방문한 외국 바이어에게 제품을 설명하고 있다.
류경동기자@전자신문, nina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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