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연구소(대표 김철수 www.ahnlab.com)는 27일 1분기 내부 결산 결과, 매출액 97억원에 순이익 34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6.9%, 36.1%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번 1분기 매출은 역대 최대 규모이며 영업이익률은 31%를 기록했다. 1분기의 영업이익과 경상이익은 각각 30억원과 41억원으로 집계됐다.
이 기간 동안 안철수연구소는 해외사업 호조와 국내 보안사업의 지속적인 성장, 보안관리 솔루션 및 네트워크 보안제품 출시 등의 효과를 봤다.
안철수연구소는 2분기에도 국내외 대규모 공급 계약을 비롯해 신제품 출시 효과, 해외시장 신장세, 온라인 보안 및 보안컨설팅서비스 비즈니스 등에 따라 견고한 실적 성장을 전망하고 있다.
김인순기자@전자신문, ins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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