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텍 신소재공학과 교수 2명이 2006년 대한금속재료학회 학술상과 우수논문상을 수상한다. 이성학 교수는 금속재료공학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이번 학회에서 학술상을 수상한다. 이 교수는 파괴역학과 구조재료 등에 대한 연구로 400여편의 논문을 발표해 이를 산업체에 적용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또 이종람 교수는 ‘루테늄 산화물 정공주입층을 이용한 유기발광다이오드 특성 향상’이라는 논문으로 우수논문상을 수상한다. 이 교수는 차세대 디스플레이로 주목받고 있는 유기발광다이오드의 전기적·광학적 특성을 향상시킨 연구성과를 인정받았다.
시상식은 27일과 28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대한금속재료학회 학술대회에서 있을 예정이다.
포항=정재훈기자@전자신문, jhoon@
오피니언 많이 본 뉴스
-
1
기계연, '생산성 6.5배' 늘리는 600㎜ 대면적 반도체 패키징 기술 실용화
-
2
네이버멤버십 플러스 가입자, 넷플릭스 무료로 본다
-
3
KT 28일 인사·조직개편 유력…슬림화로 AI 시장대응속도 강화
-
4
삼성전자, 27일 사장단 인사...실적부진 DS부문 쇄신 전망
-
5
K조선 새 먹거리 '美 해군 MRO'
-
6
인텔, 美 반도체 보조금 78.6억달러 확정
-
7
갤럭시S25 울트라, 제품 영상 유출?… “어떻게 생겼나”
-
8
GM, 美 전기차 판매 '쑥쑥'… '게임 체인저' 부상
-
9
삼성전자 사장 승진자는 누구?
-
10
美 캘리포니아 등 6개주, 내년부터 '전기차 판매 의무화'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