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멘스인수 부진으로 굳어진 벤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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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만의 이건야오 벤큐 회장이 24일(현지시각) 타이베이에서 열린 투자자회의에서 굳은 표정으로 앉아 있다. 이날 벤큐가 발표한 1분기 실적은 지멘스에서 인수한 휴대폰 사업의 부진으로 적자를 면치 못했으나 예상보다 적자폭은 다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명승욱기자@전자신문, swm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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