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P코리아(대표 한의녕)는 한국전력공사(대표이사: 한준호)에 전사포털(EP) 솔루션을 공급했다고 20일 밝혔다.
한전은 경영혁신을 위해 구축중인 전사자원관리(ERP) 시스템의 활용을 극대화하고 전사적인 정보 및 지식의 공유를 통해 성공적인 혁신 프로젝트를 구현하기 위해 SAP의 EP 도입을 결정했다.
한전 이영하 ERP추진팀 팀장은 “ERP 기반의 EP 구축 사업은 선도적인 사례가 될 것”이라며 “다른 기관에서도 벤치마킹할 수 있도록 이번 사업 구축에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엠플러스컨설팅(대표 조영호)의 컨설팅으로 진행될 이번 프로젝트는 5월 통합테스트와 사용자 교육을 거쳐 10월1일 완료를 목표로 진행한다.
김익종기자@전자신문, ijkim@
SW 많이 본 뉴스
-
1
계엄·탄핵 유탄···印尼, 데이터센터 사업 백지화
-
2
딥시크, 국내 앱마켓서 다운로드 잠정 중단…“기존 이용자는 주의해야”
-
3
자체 모델·오픈소스·MS 협력…KT, AI 3트랙 전략 가동
-
4
삼성SDS 컨소, 차세대 지방행정공통시스템 ISMP 수주…본사업 경쟁 귀추 주목
-
5
최상목 권한대행 “연내 GPU 1만장…내년 상반기까지 1.8만장 확보 추진”
-
6
머스크 “그록3, 챗GPT 제쳤다”…오픈AI 독주 제동
-
7
해외 빅테크, AI모델 연쇄 출격…“한국형 AI 발굴 시급”
-
8
'정부, AI 서비스 개발에 힘 준다'…NPU 지원 대상 2배 확대
-
9
올해 첫 망중립·강남 데이터센터 준공 앞뒀다
-
10
Xphere 2.0, 듀얼 체인 아키텍처로 차세대 블록체인 혁신 선도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