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P코리아(대표 한의녕)는 한국전력공사(대표이사: 한준호)에 전사포털(EP) 솔루션을 공급했다고 20일 밝혔다.
한전은 경영혁신을 위해 구축중인 전사자원관리(ERP) 시스템의 활용을 극대화하고 전사적인 정보 및 지식의 공유를 통해 성공적인 혁신 프로젝트를 구현하기 위해 SAP의 EP 도입을 결정했다.
한전 이영하 ERP추진팀 팀장은 “ERP 기반의 EP 구축 사업은 선도적인 사례가 될 것”이라며 “다른 기관에서도 벤치마킹할 수 있도록 이번 사업 구축에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엠플러스컨설팅(대표 조영호)의 컨설팅으로 진행될 이번 프로젝트는 5월 통합테스트와 사용자 교육을 거쳐 10월1일 완료를 목표로 진행한다.
김익종기자@전자신문, ij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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