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보보호학회(회장 송주석)는 19일과 20일 이틀간 서울 코엑스에서 ‘제12회 정보통신망 정보보호 워크숍(NETSEC-KR 2006)’을 연다.
올해로 12회를 맞는 이번 행사는 ‘u-IT839 정보보호 기술’을 주제로 열린다. 특히 올해는 새로운 IT서비스 환경 구축과 함께 나타난 사이버 위협의 복잡성과 이에 따른 대책이 주로 논의된다.
19일에는 △IPv6 보안 취약점 및 대응 방안 △유비쿼터스 사회에서의 개인정보보호 △IT&BT 융합 보안이, 20일에는 △USN 보안 기술 △윈도 베이스의 보안 환경 변화 △차세대 무선 IPS 기술 등이 소개된다. 또 차세대 주민증 발전방향에 대해서도 토론한다.
송주석 회장은 “유비쿼터스 환경에서 사용자가 네트워크를 이용해 안전하게 서비스를 받기 위해 보안 기술이 필수적”이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차세대 정보보호 기술의 최신 동향을 알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인순기자@전자신문, insoon@
SW 많이 본 뉴스
-
1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2
LG이노텍, 고대호 전무 등 임원 6명 인사…“사업 경쟁력 강화”
-
3
'아이폰 중 가장 얇은' 아이폰17 에어, 구매 시 고려해야 할 3가지 사항은?
-
4
5대 거래소, 코인 불장 속 상장 러시
-
5
현대차, 차세대 아이오닉5에 구글맵 첫 탑재
-
6
'주사율 한계 돌파' 삼성D, 세계 첫 500Hz 패널 개발
-
7
나무가, 비전 센싱 기반 신사업 강화…“2027년 매출 6000억 이상”
-
8
美 한인갱단, '소녀상 모욕' 소말리 응징 예고...“미국 올 생각 접어”
-
9
아주대, GIST와 초저전압 고감도 전자피부 개발…헬스케어 혁신 기대
-
10
재생에너지 키운다더니…지자체간 태양광 점용료 4배 차이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