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EMC(대표 김경진)는 오는 14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백업 복구 및 아카이빙을 위한 BuRA 솔루션 페어’를 연다. BuRA는 백업, 복구 및 아카이빙(Backup, Recovery and Archiving)의 줄임말.
한국EMC 이만영 상무는 “몇년 전만 해도 백업, 복구, 아카이빙은 별개의 개념으로 접근했으나, 최근에는 이를 묶은 통합 솔루션으로 요구하는 고객사들이 많다”면서 “한국EMC가 BuRA 페어라 명명한 것도 백업부터 아카이빙까지 통합 솔루션을 선보이겠다는 점을 강조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한국EMC는 기업 핵심 정보 자산 보호 및 관리를 위한 BuRA 컨설팅 서비스와 차세대 복구 기술인 연속데이터보호(CDP:Continuous Data Protection) 기술을 적용한 ‘EMC 리커버포인트(RecoverPoint)’와 디스크 백업 솔루션인 ‘가상테이프라이브러리(VTL:Virtual Tape Library)’를 도입한 국내 사례를 집중 소개할 계획이다.
이번 BuRA 솔루션 페어는 무료이며 자세한 내용은 한국EMC 웹사이트(http://seminar.eventservice.co.kr/Bura/)를 참조하면 된다.
류현정기자@전자신문, dreamsh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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