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소리나는사람들(대표 서형원 http://www.ttosori.com)은 11일 선문대학교가 외국어 교육 전문 프로그램 ‘똑소리 다국어 프로그램’을 공식 채택했다고 밝혔다.
선문대는 24일부터 이 프로그램으로 본격적인 교육을 시행하며 800여 명에 달하는 외국인 유학생 대상으로 동일한 방법의 한국어 교육프로그램도 공급할 예정이다. 똑소리 다국어 프로그램은 실시간 제작되는 개인별 전용교재, 더블 영상 등을 제공하는 동시 다국어 변환 솔루션이다.
이 솔루션은 따로 암기할 필요없이 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외국어를 익히는 방법으로 이번에 최초로 대학교에서 공식 교재로 채택됐다.
똑소리 다국어 프로그램은 2∼3개 외국어를 동시에 배울 수 있고 온라인을 통해서도 실시간 학습이 가능해 외국어 구사 능력을 최대한 끌어올릴 수 있다.
이 회사 서형원 사장은 “실제로 말을 할 수 있는 외국어 교육을 하고 싶다”며 “이번에 선문대에 채택된 것을 계기로 많은 사람들이 외국어로 실제로 대화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김인순기자@전자신문, ins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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