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씨현시스템(대표 차현배)은 인텔 바이브 기술이 적용된 주기판 ‘GA-8I945GMH-RH·사진’를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이 제품은 인텔 ‘945G’와 ‘ICH7-DH’ 칩세트를 탑재, 인텔 바이브 기술과 완벽하게 호환된다. 또 LGA775 타입의 듀얼코어 인텔 펜티엄D 및 인텔 펜티엄4 CPU를 지원하며 듀얼 채널 DDR2 667/533메모리를 장착해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이 주기판은 마이크로ATX타입으로 설계돼 슬림PC에 적합하며 GMA950 그래픽 코어를 내장하면서도 PCI익스프레스 16배속 슬롯이 장착돼 별도 그래픽카드를 설치할 수 있다. 또 SATA II, IEEE1394 포트, 고해상도 8채널 사운드 등 다양한 부가 기능을 제공하며 EU 유해물질사용지침(RoHS)도 적용, 친환경적인 측면을 강조했다.
한정훈기자@전자신문, existen@
SW 많이 본 뉴스
-
1
모토로라 중저가폰 또 나온다…올해만 4종 출시
-
2
단독개인사업자 'CEO보험' 가입 못한다…생보사, 줄줄이 판매중지
-
3
LG엔솔, 차세대 원통형 연구 '46셀 개발팀'으로 명명
-
4
역대급 흡입력 가진 블랙홀 발견됐다... “이론한계보다 40배 빨라”
-
5
LG유플러스, 홍범식 CEO 선임
-
6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7
반도체 장비 매출 1위 두고 ASML vs 어플라이드 격돌
-
8
페루 700년 전 어린이 76명 매장… “밭 비옥하게 하려고”
-
9
127큐비트 IBM 양자컴퓨터, 연세대서 국내 첫 가동
-
10
'슈퍼컴퓨터 톱500' 한국 보유수 기준 8위, 성능 10위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