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거래위원회는 5일 마이크로소프트의 시정조치 이행에 대한 기술적 사항 및 이행사실의 확인을 위해 이행감시 자문기구를 구성하고 명단을 공개했다.
이행감시 자문기구는 정통부·MS·한국소프트웨어진흥원으로부터 추천을 받은 4명을 포함한 총 6명으로 구성됐다.
이행감시 자문위원은 김성묵 법무법인 광장 변호사를 위원장으로 김태형 한양대 전자컴퓨터공학부 교수, 한상용 중앙대 컴퓨터공학부 교수, 양승하 한국소프트웨어진흥원 소장, 차성덕 한국과학기술원 전자전산학과 교수, 조창제 엘씨코아 사장 등이다. 이 기구는 지난달 21일과 이달 4일 등 두차례에 걸쳐 회의를 가졌다.
김인순기자@전자신문, insoon@
SW 많이 본 뉴스
-
1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2
LG이노텍, 고대호 전무 등 임원 6명 인사…“사업 경쟁력 강화”
-
3
AI돌봄로봇 '효돌', 벤처창업혁신조달상품 선정...조달청 벤처나라 입점
-
4
롯데렌탈 “지분 매각 제안받았으나, 결정된 바 없다”
-
5
'아이폰 중 가장 얇은' 아이폰17 에어, 구매 시 고려해야 할 3가지 사항은?
-
6
美-中, “핵무기 사용 결정, AI 아닌 인간이 내려야”
-
7
삼성메디슨, 2년 연속 최대 매출 가시화…AI기업 도약 속도
-
8
美 한인갱단, '소녀상 모욕' 소말리 응징 예고...“미국 올 생각 접어”
-
9
아주대, GIST와 초저전압 고감도 전자피부 개발…헬스케어 혁신 기대
-
10
국내 SW산업 44조원으로 성장했지만…해외진출 기업은 3%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