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자발생기 전문업체 컴픽스(대표 김광수 http://www.compix.co.kr)가 24시간 콜센터 운영, 출장서비스 제공 등으로 고객 서비스 강화에 나선다. 이는 국내 문자발생기 시장의 경쟁이 치열함에 따라 고객만족 서비스 제공을 차별화 전략으로 삼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김광수 사장은 “문자발생기 누적 판매세트 대수가 1만대를 넘어서면서 고객의 서비스 문의횟수가 크게 늘고 있다”며 “이달부터 24시간 콜센터 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문자발생기 판매시에도 고객이 원하면 지역에 관계없이 출장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컴픽스는 최근 보드타입의 문자발생기를 울릉도, 신안도 등으로 직접 출장서비스를 통해 공급한 바 있다.
김 사장은 “오늘로 컴픽스가 창립 20주년을 맞았다”며 “고객 중심으로 업무 방식을 바꾸고, 최상의 서비스를 통한 고객감동 경영을 체질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권건호기자@전자신문, wingh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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