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산씨앤에스(대표 이만희 http://www.dasancns.com)가 15일 일반 기업용 네트워크 관리 솔루션 ‘넷툴’을 출시했다.
넷툴은 관리자 PC에 설치, 네트워크 내 장비를 그래픽 사용자 환경(GUI)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한 제품이다. 설치가 간편하며 기존 망 관리 시스템과 별도로 설치, 주요 노드를 집중 관리할 수 있도록 한 게 특징이다.
KT·SK텔레콤·KTF 등 통신사업자와 삼성중공업·국방부·행자부 등에 제품을 공급했던 다산씨앤에스는 이번 기업용 신제품 출시로 올해 매출 70억원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만희 사장은 “인프라의 효율적인 관리가 기업 경쟁력의 원천이 됐다”며 “그동안 네트워크 장비 제조에서 쌓은 기술과 KT 망 관리시스템 구축 경험을 바탕으로 일반기업 시장에서 경쟁력을 높여갈 것”이라고 밝혔다.
홍기범기자@전자신문, kbhong@
IT 많이 본 뉴스
-
1
구형 갤럭시도 삼성 '개인비서' 쓴다…내달부터 원UI 7 정식 배포
-
2
갤럭시에서도 애플TV 본다…안드로이드 전용 앱 배포
-
3
애플, 작년 4분기 국내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40% 육박
-
4
'리니지의 아버지' 송재경, 오픈게임파운데이션 합류... 장현국과 맞손
-
5
TV 뺀 방송채널사용사업, 등록-〉신고제로
-
6
EBS 사장에 8명 지원…방통위, 국민 의견 수렴
-
7
추억의 IP 화려한 부활... 마비노기·RF 온라인 20년만의 귀환
-
8
[체험기] 발열·성능 다 잡은 '40만원대' 게이밍폰 샤오미 포코X7프로
-
9
유상임 과기정통부 장관 “AI GPU·인재 보릿고개…조속한 추경으로 풀어야”
-
10
앱마켓 파고든 中게임, 국내 대리인 기준 마련 촉각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