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학교 유헬스케어사업단(단장 박길홍)은 16일 인촌기념관 대강당에서 ‘제 3차 고려대 u헬스케어 심포지엄’을 개최, 헬스케어와 USN 기술을 접목한 ‘유비쿼터스 헬스케어 기술’을 한눈에 조망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14일 밝혔다.
사업단은 이날 행사를 통해 성북구 보건소의 미래형 u헬스케어 시범 사업을 검증하고 IT 인프라를 기초로 한 u헬스 환경 하에서 원격의료와 네트워크 기술동향 등을 살펴본다.
또한 이날 모바일과 전력선통신(PLC)을 통한 유비쿼터스 기술이 접목된 미래 시장을 소개하고 △보건의료정보화 정책현황 △u헬스 환경 하에서 원격의료 △u헬스케어 서비스 실현을 위한 통신·네트워크 기술 동향 △u헬스케어 시스템을 이용한 당뇨병 관리 등의 주제도 발표된다.
안수민기자@전자신문, smah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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