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디데이타(대표 심영현)가 테이프 라이브러리 자체에서 암호화해 백업을 하는 솔루션 ‘블루스케일 인크립션 스탠다드 에디션’을 출시했다. 씨디데이타는 테이프라이브러리 업체 스펙트라로직의 국내 총판이다.
이번에 나온 블루스케일은 데이터를 암호화한 후 테이프 미디어에 저장하는 방식의 암호화 제품으로 이를 이용하면 허가된 사용자만 데이터를 접근할 수 있다. 씨디데이타는 기존 암호화 방식은 서버 자원을 활용하므로 처리 속도가 늦어지는 단점이 있지만 블루스케일은 하드웨어 모듈을 이용해 테이프 라이브러리 자체에서 암호화해 속도는 물론 보안 기능이 우수하다고 설명했다.
특히 씨디데이터는 테이프 라이브러리에 암호화 기능 솔루션을 기본 탑재해 추가 가격없이 공급한다.
이 회사 심영현 사장은 “미국에서는 씨티그룹· 타임워너 등이 백업 테이프를 이송하는 과정에서 이를 분실한 이 후, 테이프 암호화 중요성이 크게 부각되고 있다” 라며 “블루스테일은 데이터 백업의 보완성을 한층 더 높여 줄 것”이라고 말했다.
류현정기자@전자신문, dreamsh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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