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이상적인 배우자를 찾을 수 있는 컴퓨터 소프트웨어가 등장했다.
결혼정보회사 선우(대표 이웅진 http://www.sunoo.com)는 16년간 회원들의 상담 결과를 토대로 10만명의 데이터베이스를 분석해 이상적인 배우자를 연결(매칭)하는 프로그램인 ‘하모니매칭시스템’을 개발했다고 9일 밝혔다.
이 시스템은 컴퓨터가 두 사람의 프로필을 분석하고 △사회경제적지수(학력·직업) △신체매력지수(키·몸매) △가정환경지수(부모의 직업·재산) 등의 적합도를 고려해서 커플 여부를 판단한다. 배우자 지수는 2만여 개의 직업과 다양한 학력 등 1600개 경우의 수를 고려해 산출된다.
선우는 분석결과가 기계화되는 것을 막기 위해 성격 매칭 부분을 강화, 성균관대 심리학과 이경성 박사팀과 공동으로 개발했다. 선우는 10일부터 6개 포털 사이트를 통해 이 시스템을 상용화한다.
이웅진 사장은 “세계 최초로 개발한 컴퓨터 중매 프로그램”이라면서 “이 프로그램 개발로 커플매니저의 주관적 판단에 대한 의존도에서 벗어나 회원에게 균일한 서비스를 제공 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선우는 10일부터 6개 포털 사이트를 통해 이 시스템을 상용화한다. 김인순기자@전자신문, ins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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