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IBM(대표 이휘성)이 9일 종업원 100∼1000명, 서버 20대 미만의 중견·중소기업(SMB)을 타깃으로 하는 자산관리 소프트웨어 ‘티볼리 익스프레스’ 제품군을 발표했다.
이 제품군은 PC·서버·스토리지 등의 IT 인프라를 자동으로 관리해주는 것으로 △티볼리 스토리지 매니저 익스프레스 △티볼리 프로비저닝 매니저 익스프레스 △티볼리 모니터링 익스프레스 △티볼리 아이덴티티 매니저 익스프레스 등 4개로 구성돼 있다.
이 회사 김재홍 본부장은 “익스프레스 버전은 기존 제품에 비해 50∼70% 정도의 가격을 책정해 판매할 예정”이라면서 “올해 100여개사 고객확보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병희기자@전자신문, shake@
SW 많이 본 뉴스
-
1
모바일 주민등록증 전국 발급 개시…디지털 신분증 시대 도약
-
2
무슬림 해킹조직, 한국 정부 사이트 디도스 공격
-
3
삼성SDS, 클라우드 새 판 짠다…'누리' 프로젝트 띄워
-
4
삼성SDS, 병무청 행정 시스템 클라우드 전환 맡는다
-
5
전문가 50명, AI기본법 개정 머리 맞댄다
-
6
오픈AI, 코어위브와 클라우드 계약…MS와 결별 가속화되나
-
7
[르포]'AI와 동행 미래 궁금해'…서울AI페스타 현장 가보니
-
8
데이터센터 국제 표준 총회, 5월 서울서 열린다…韓, 액침냉각 표준 제안
-
9
상장 2년차 징크스?…실적 고꾸라진 사이버 보안 기업
-
10
산·학·연 모여 양자 산업 지원…NIA, 양자 클러스터 기본계획 마련 착수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