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카드에 이어 비씨카드도 27일부터 수도권 후불교통카드의 신규발급을 중단키로 했다.
비씨카드는 후불교통카드 서비스의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제공이 보장되지 않아 27일부터 신규·추가·갱신·재발급 등 수도권 지역의 후불교통카드 발급을 잠정 중단한다고 8일 밝혔다. 이로써 후불 교통카드를 신규 발급하는 금융기관은 하나은행과 씨티은행, 수협 등 3곳만 남게 됐다.
이정환기자@전자신문, victo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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