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6월 독일월드컵에서 펼쳐질 한국대표팀의 모든 경기를 영화관에서 응원할 수 있게 됐다.
영화 멀티플렉스 체인 전문업체 CJ CGV(대표 박동호 http://www.cgv.co.kr)는 8일 스포츠 브랜드 푸마코리아(대표 안재흥)·SBS(대표 안국정)와 월드컵 한국대표팀 경기를 CGV 상영관에서 생중계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2006년 독일 월드컵 마케팅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이번 협력으로 CGV는 독일 월드컵 기간 동안 전국 265개 CGV 스크린을 통해 6월 13일, 19일, 24일에 열리는 한국대표팀의 예선 3경기는 물론이고 16강 이상 진출할 경우에도 전 경기를 지속적으로 생중계할 계획이다.
특히 CGV는 국내 최초로 모든 경기를 디지털영사기(DLP)를 통한 고선명(HD) 화질로 생중계한다는 계획이어서 업계의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와 함께 월드컵 기간 중 CGV 직원 모두 월드컵 이벤트 유니폼을 입는 등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한다.
이상준 CGV 마케팅팀장은 “CGV의 월드컵 경기 디지털 생중계는 HD 고화질 영상과 초대형 스크린, 박진감 넘치는 사운드를 통해 마치 그라운드에서 한국 대표팀과 함께 뛰는 듯한 생생한 현장감을 전달해 축구팬들을 영화관으로 끌어들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CGV는 전상영관에 DLP를 비롯한 디지털 상영 시스템을 갖추고 디지털 네트워크 망을 통해 영화 뿐 아니라 콘서트·방송·스포츠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전국 동시 상영한다는 방침이다.
김민수기자@전자신문, mimo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