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산업 구심점은 IT 서비스에서 찾아야 한다.”-윤석경 한국IT서비스산업협회 회장, IT서비스를 3차 산업인 서비스산업의 핵으로 육성, 발전시켜야 고부가가치 창출은 물론이고 지속가능한 고수익 서비스산업 모델을 만들 수 있다면서.
“ATM 자료가 너무 없다.”-류필구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 사장, 미국·중국 ATM 시장에 진출하면서 관련 자료를 찾았으나 거의 없었다면서.
“노트북PC 수익성은 절대 나쁘지 않다” - 윤춘기 대우루컴즈 사장, 대우컴퓨터 인수 후 첫 제품을 내놓고 시장 반응을 살핀 결과, 치열한 시장 경쟁에도 기대 이상의 수익을 올리고 있다며.
“조선이나 중공업은 3년에 한 번씩 중요한 의사결정을 하면 되지만 디지털 분야는 1년에 한 번씩 해야 한다.”-박남규 코원시스템 사장, 기술발전 속도가 빠른 디지털 산업에서는 의사결정 또한 빈번하게 이루어질 수밖에 없다며.
“산업단지가 부동산 투자수단으로 활용돼서는 안 된다.”-이기섭 산업자원부 지역산업균형발전기획국장, 법률 개정을 통해 산업단지 내 임대사업자의 법정 임대계약기간(5년) 만료 전 부동산 양도를 제한한 배경을 설명하며.
“올해는 ‘싸이질’ 대신 ‘아프질’이 뜰 것이다.”- 문용식 나우콤 사장, 개인 인터넷 방송 서비스 ‘아프리카’를 발표하는 기자간담회에서 2004년 싸이질 열풍을 아프리카가 대신할 수 있을 것이라며.
“우리는 FTA 분야 지각생이었다.”-김현종 통상교섭본부장, 8일 대한상공회의소 주최 간담회에서 지난 2003년까지 WTO 회원국 150개국 가운데 우리나라와 몽골만 FTA를 체결하지 못했다며.
“디지털 시네마는 택배 서비스와도 같다.”-오옥태 KT 서비스기획본부 상무, 디지털 시네마 사업은 디지털 네트워크를 통한 전송이 핵심이기 때문에 네트워크를 통해 얼마만큼의 부가가치를 만드느냐가 중요하다며.
“한국개발연구원(KDI)과 직접 접촉하는지 모르겠는데 요즘에는 전화조차 없네요.”-변양균 기획예산처 장관, 8일 기자간담회에서 과거에는 새로운 사업에 대해 예비타당성 결과가 좋게 나오게 해달라는 청탁을 많이 했으나 최근에는 효과가 없다는 것을 아는지 없어졌다며.
“역시 한국사람은 걸레로 바닥을 밀어야 청소한 맛이 난다.”-김경근 마이크로로보트 사장, 최근 새롭게 출시한 물걸레 청소기능을 갖춘 청소로봇의 초기 판매량이 크게 늘어나고 있는 이유를 설명하며.
“100인치보다 더 큰 LCD 패널을 개발할 수도 있었다.”-여상덕 LG필립스LCD 부사장, 100인치 LCD 패널 개발은 세계 최대 크기라는 사실뿐만 아니라 한계로 지적돼왔던 기술 혁신의 전환점이라는 데 의의가 있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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