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IT서비스산업협회(회장 윤석경)는 7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2006년 사업계획 등을 확정했다.
협회는 올해 △정보화사업의 정당한 가치를 인정받는 환경조성 △국가 정보화 사업 지원 및 법·제도 개선 △IT서비스산업 성장기반 조성 △IT서비스 기술 및 시장동향 연구 △회원사 마케팅 지원 등의 사업목표와 이에 대한 분야별 세부 사업계획도 발표했다.
특히 이번 정기총회에선 국내 IT서비스 산업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해 한국HP를 종전 이사사에서 협회 부회장사로 승격시켰다. 이에 따라 부회장사는 16개사로 늘어났다.
윤석경 협회장은 “정부의 소프트웨어산업 육성 의지와 함께 u-IT839에 IT서비스가 신규편입되는 등 IT서비스 산업의 중요성이 날로 증대되고 있다”며 “우리나라가 세계 최고의 IT강국으로 도약하는 데 있어 IT서비스업계가 그 중심에 서줄 것”을 당부했다.
최정훈기자@전자신문, jhchoi@
SW 많이 본 뉴스
-
1
비상계엄 해제 '숨은 공로'···국회 표결 시스템 관리 직원들도 그날 담벼락 넘었다
-
2
SK하이닉스, 'AI 반도체 패키징' 신사업 추진
-
3
망분리 개선 정책, 'MLS'서 'N²SF'로 간판 바꿨다
-
4
단독현대차, 20년 만에 '新 1톤 트럭' 개발…2027년 생산
-
5
살상 드론 앞에서 마지막 담배 피운 러시아 군인 [숏폼]
-
6
野, 12일 두 번째 尹 탄핵안 발의…“새 내란 사실 추가”
-
7
구글, AI 모델 '제미나이 2.0' 출시…“AI 에이전트 최적화”
-
8
한동훈 “尹 담화 예상 못해…제명·출당 위한 윤리위 긴급 소집”
-
9
속보尹 “마지막까지 국민과 함께 싸울 것…충정 믿어달라”
-
10
속보尹 “野, 비상계엄이 내란죄라고 광란의 칼춤”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