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이 서버 가상화 기술(VT)확산을 위해 기존 VMM 등 소프트웨어 부문 지원 뿐 아니라 새로운 CPU모드 적용을 비롯한 다양한 하드웨어(HW) 기술을 제공한다. 또 인텔은 각 기업이 서버 가상화에 따른 비용 증가 및 위험 부담을 최소화하는 ‘에코시스템’을 구축키로 했다.
3일 인텔코리아(대표 이희성)는 서울 여의도 KT빌딩에서 서버 가상화 전략 설명회를 갖고 인텔의 가상화 솔루션은 SW단독 가상화 솔루션이 아키텍처 부족 때문에 복잡한 소프트웨어를 필요로 하는 등 기술 실현에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HW를 통합 지원하는 인텔의 기술을 이용하면 이를 해결 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인텔코리아는 하드웨어 지원과 관련, 델·HP·IBM와 가상화 기술 구현을 위한 기술 제휴에 나서고 있으며 SW분야도 MS를 포함해, 젠, 레드햇 등 다양한 OS를 제공하는 업체들과 협력하고 있어 이를 통합하는 ‘에코시스템’ 구축이 가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유상한 전무는 “IT업계의 72%가 가상화 기술을 사용하거나 향후 3년 내 이를 적용할 것을 고려 중”이라며 “인텔의 가상화 기술을 채택하면 64비트 컴퓨팅 환경을 지원할 뿐만 아니라, 소프트웨어에 집중된 가상화 기술 단점을 극복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정훈기자@전자신문, exist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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