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P는 27일 호주 시드니 힐튼 호텔에서 아태지역 고객사 및 미디어 관계자 350여명을 대상으로 ‘소프트웨어 포럼 2006’를 열고, IT서비스 솔루션 사업강화 전략을 발표했다.
IT서비스관리(ITSM) 사업강화를 위해 지난해 12월 미국 페레그린(Peregrine)을 인수한 HP는 자사의 오픈뷰 서비스데스크와 페레그린의 애셋센터(AssetCenter) 통합작업을 마무리한 데 이어 이번 포럼에서 관련 신제품을 공개하고, 이들 제품과 연관된 사이트별 지원전략을 소개했다. 이에 따라 HP고객은 PC부터 메인프레임에 이르기까지 모든 IT자산을 식별, 추적 및 관리를 통해 최적화할 수 있게 됐다.
토드 디로터 HP 오픈뷰사업부 수석 부사장 겸 본부장은 “HP는 오픈뷰와 페레그린 기술의 조합으로 얻을 수 있는 이점을 고객에게 신속히 제공하기 위해 통합작업을 완료, 서비스 지향적 아키텍처(SOA)와 산업표준을 지원하는 HP 액티브 CMDB(Configuration Management Database)의 전략적 토대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이의 일환으로 HP는 ‘대시보드 1.0’ ‘비즈니스 프로세스 인사이트 2.0’ ‘서비스데스크 5.0’ ‘SOA 매니저’ 등 IT서비스 관리 솔루션인 HP 오픈뷰 신제품들을 동시에 공개했다. 또 오픈뷰 시스템을 최적화해 투자대비효과(ROI)를 극대화하는 ‘오픈뷰 쇼트 인게이지먼트 서비스’ 등 새로운 HP 서비스도 발표했다.
이상렬 한국HP 소프트웨어총괄 상무는 “ITSM분야 최대 고객인 삼성SDS가 ‘국제 ITSMF 올해의 프로젝트상’을 수상하는 등 HP가 집중해온 ITSM사업이 큰 성과를 내고 있다”면서 “새로운 오픈뷰 액티브 CMDB 전략 발표를 통해 HP의 ITSM 사업은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시드니(호주)=최정훈기자@전자신문, jhch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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