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콤(대표 한정기)은 영업 활성화와 매출 극대화를 겨냥한 영업지원 시스템 구축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새로 구축할 영업자동화시스템(SFA)과 기존의 영업관리 시스템을 통합, 재구축하는 것을 골자로 △통합 고객정보시스템 구축(법인고객, 담당자 정보) △표준화된 영업활동 지원시스템 구축 △과학적인 영업성과 분석시스템 구축 △시스템 정보통합 등을 포함한다. 고객관계관리(CRM) 전문업체인 비아이씨엔에스가 전체 프로젝트 관리와 컨설팅, SFA 구축을 맡는다.
코스콤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지난 2001년 고객만족 경영체제 선언 이후 추진해 온 고객만족 서비스를 강화하고 영업 경쟁력 향상과 혁신의 토대를 마련할 계획이다.
이정환기자@전자신문, victo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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