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전선, 중국 직원 대상 대규모 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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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전선은 최근 중국 6개 현지법인 직원 700여명을 대상으로 LS그룹의 문화와 비전을 공유하는 대규모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LS전선(대표 구자열)은 최근 중국내 6개 현지법인의 사무직 및 기술직 직원 700여명을 대상으로 현지에서 LS그룹의 문화와 비전 등을 공유하는 교육을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LS전선이 처음으로 해외에서 실시하는 대규모 교육 프로그램으로 중국 우시법인을 시작으로 칭다오, 텐진 등지에서 오는 6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을 총괄하고 있는 소병천 상무는 “이번 과정이 현지 채용인의 기본 역량 강화 외에도 LS전선의 중국경영을 이끌 차세대 리더를 육성하는데 큰 의미가 있다”며 “중국법인의 도약과 현지화 전략을 가속화하기 위해 인재육성 투자를 늘릴 것”이라고 말했다.

서동규기자@전자신문, dks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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