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어컨 예약판매가 2월 들어 활기를 띠고 있다. LG전자는 21일 현재 예약판매 실적이 작년 동기보다 10%가량 늘었으며, 삼성전자도 5% 정도 신장했다. 이는 올 여름 무더위가 예상되면서 대체 및 중복수요가 증가한 때문으로 분석되고 있다. 사진은 LG전자 하이프라자 대방점에 들른 예비 신혼부부가 에어컨을 구입하기 위해 상담하고 있는 모습이다.
에어컨 예약판매가 2월 들어 활기를 띠고 있다. LG전자는 21일 현재 예약판매 실적이 작년 동기보다 10%가량 늘었으며, 삼성전자도 5% 정도 신장했다. 이는 올 여름 무더위가 예상되면서 대체 및 중복수요가 증가한 때문으로 분석되고 있다. 사진은 LG전자 하이프라자 대방점에 들른 예비 신혼부부가 에어컨을 구입하기 위해 상담하고 있는 모습이다.